TV 드라마

‘옥중화’ 고수, 정다빈에 부탁 “도둑놈 좀 소개시켜줘”

입력 2016-05-08 22: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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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사진 : MBC ‘옥중화’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고수와 정다빈이 다시 만났다. 8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에는 상계나루를 찾은 옥녀(정다빈)과 우연찮게 다시 만나게 되는 윤태원(고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태원은 상계나루를 거닐던 중 이곳을 두리번 거리고 돌아다니는 옥녀를 만나고 반갑게 인사를 건넸다.

꼬맹이라고 부르는 윤태원의 발에 옥녀는 발끈해 이를 피해가려했지만 다시 그가 붙잡자 “꼬맹이 아니거든요”라고 대구했다.

이에 윤태원은 너털 웃음을 지으며 “그래, 옥녀라고 했지?”라며 “나 만나러 왔냐”고 물었다.

그러나 옥녀가 그게 아니라고 하자 윤태원은 “그럼 여기 상계나루까지 왠일이야”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윤태원은 지난날 전옥서에서 자신에 도움을 준 옥녀에 “나는 빚지고는 못사는 성격이라서 말이야”라며 “네가 전옥서에서 날 도와줬으니까 보답은해야지”라고 말했다.

하지만 옥녀가 윤태원의 이런 말에도 됐다고 손사레를 치자 그는 “그럼 딱 한번만 더 들어줄래?”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전옥서에서 들어보니까 네가 온갖 잡놈들이랑 다 친하다더라”고 전옥서에 하옥되었던 이들과 두터운 친분을 가지고 있는 옥녀에 대해 이야기했다.

윤태원은 옥녀에게 “나 도둑놈 하나만 소개시켜줘”라며 결국 천둥(쇼리)를 소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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