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꽈배기, 김밥, 달걀빵, 도금의 달인이 공개됐다.
5월9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꽈배기 달인 김복수 달인, 국가대표 김밥의 달인 이영자 달인과, 오선모 달인, 문유자 달인, 달걀빵 달인으로 황세환 달인, 도금 달인의 배명직 달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각 지역, 각 분야에서 남다른 비법으로 손님들의 한 몸에 모으고 있던 달인들은 남모를 사연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꽈배기 달인 김복수 달인은 국내 명문대 출신으로 미래가 촉망받는 청춘을 보낸 바 있었다. 게다가 어린 시절 집도 부유한 편으로 그의 성공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곤 했다고 김복수 달인은 회상했다. 그러나 김복수 달인은 이에 연연하지 않았다. 아버지가 보증을 서는 바람에 사업을 시작했다는 김복수 달인은 현재 꽈배기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을 언급하며 “찐빵 장사하면 뭐 어떠냐”면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그의 꽈배기는 그럴만도 했다. 물 대신 두유를 반죽에 쓰는가 하면 닭육수로 감칠맛을 내기도 했다.
그는 남다른 비법으로 꽈배기를 만들어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는 것에도 “머리가 나쁘면 몸이 피곤하지만 음식은 몸이 피곤해야 제대로 나온다”면서 자신만의 사업철학을 밝혀 시선을 모으기도 했다.
달걀빵 달인 황세환 달인 역시 청년 창업가답게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황세환 달인의 달걀빵은 마치 패스트리와 같은 식감으로 가게 앞을 장사진을 이뤘다. 이에는 남다른 비법이 숨어있었다. 마늘과 양파를 숙성시켜 무 채와 함께 쪄서 가루로 만들어 냈다. 이를 반죽에 섞어서 감칠맛을 냈고 달걀 흰자로 머랭을 만들어 포슬포슬한 식감을 높였다.
황세환 달인은 “미국 패스트푸드 업체가 성공한 것처럼 저도 저만의 요리법으로 세계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 날을 기대하고 있다”며 당당하게 자신감을 드러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