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동상이동’ 김주영군의 고민이 공개됐다.
5월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야구 때문에 아들을 버린 부모님들 때문에 고민을 안고 있는 김주영 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영 군은 무대에 올라 “부모님들이 야구에 빠져서 집에 들어오질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김주영 군은 “집에서 부모님의 역할을 하지 않아서 고민이다”라고 토로했다.
김주영 군의 설명에 의하면 부모님들은 부산 롯데 구단의 팬이었다. 부모님은 야구 시즌이 되면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거의 살다시피 했다. 실제로 무대에 오른 부모님들은 “방송을 얼른 끝내 달라”며 “야구장에 가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부모님들은 자신들에 대해 불만을 가진 아들 김주영 군에 대해 “부모의 역할을 다 하기 위해 함께 야구장에 데려가려고 했지만 본인이 싫어한다”고 말했다.
김주영 군은 "부산 사직구장의 분위기기 싫다"며 "시끄러워서 가기 싫다"고 고개를 가로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