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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윤여정, 유세윤에 사과방송? “병풍 만들어서”

입력 2016-05-09 23: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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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사진 :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윤여정이 유세윤에 사과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배우 생활 50년차에 접어든 배우 윤여정이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윤여정은 자기소개를 부탁하는 말에 “대한민국 노배우 윤여정이라고 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전현무는 윤여정의 출연에 “예능 출연을 거의 안 하시는데 저희 프로그램에 나온 이유가 즐겨 보시기도 하지만 누군가 때문에 나온거라더라”고 물었다.

이에 윤여정은 유세윤에게 사과할게 있다고 밝혀 본인인 유세윤조차 의문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윤여정은 과거 MBC ‘무릎팍도사’를 나갔던 당시를 언급하며 “강호동 씨가 묻는 말에 대답만 해야 되는 줄 알고 열심히 그 사람만 바라보고 있다가 나중에 보니까 (유세윤이)옆에 병풍처럼 있더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가 윤여정의 말에 “유세윤씨 질문에 답을 안하신건 아니죠?”라고 묻자 그녀는 “뭘 묻지도 않았던 것 같아”라고 밝혔다.

윤여정은 거듭 “만나면 꼭 사과를 하려고 했었다”며 뒤늦게나마 유세윤을 만나게 된 것에 반가운 마음을 전했다.

유세윤은 이에 “제가 가운데 앉으니까 사과하시는 거에요?”라며 “이제 나만 바라보시는 거에요?”라며 애교공세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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