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조들호' 박신양, 김갑수에게 "낯짝 두껍다" 일침

입력 2016-05-09 22: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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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사진 :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이 김갑수에게 일침을 날렸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동네변호사 조들호' 13회에서는 조들호(박신양)가 살인 누명을 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증인 참석을 약속했던 이명준이 사체로 발견됐다. 그리고 범행 현장에 드나드는 조들호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에 신지욱(류수영)이 그의 손에 수갑을 채우며 그를 체포했다. 신지욱은 조들호에게 "왜 죽였냐"라고 물었고, 조들호는 "48시간 안에 내가 범인이 아니라는 이유를 밝히겠다"라고 맞섰다.

이후 조들호는 "나는 또 한 사람을 지키지 못했다. 누군가를 지킨다는 것은 이토록 힘든 것인가"라며 자괴감에 빠졌고, 이때 신영일(김갑수)가 나타났다.

조들호는 되려 신영일에게 "초조해 보이십니다"라고 말했고, 신영일은 "갖고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조들호는 "돈이요? 빽이요. 그럼 뭐요. 제가 장부를 가지고 있을까요? 안 가지고 있을까요?"라고 말했다.

신영일은 "너 왜이렇게 정회장한테 집착하는거냐"라고 물었고, 조들호는 "내가 뭘해야 이해가 되시겠습니까. 제가 한때 존경했던 분이 어떻게 하면 낯짝이 두꺼워 질 수 있는지 그게 궁금해서 그럽니다"라고 일침했다. 특히 조들호는 신영일에게 "대화그룹의 지분을 많이도 가지고 계시더군요. 좋으시겠습니다. 이제 이해됐습니다. 왜 정회장 일에 발벗고 나서시는지"라고 말해 신영일을 분노하게 만들었다.

한편, 신영일은 조들호의 사무실 압수수색 명령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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