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천상의약속' 이종원, 이유리에 흔들리는 서준영 '경고'

입력 2016-05-10 20: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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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방송캡쳐
사진:KBS2 방송캡쳐

[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천상의 약속’ 이종원이 서준영에게 마지막 경고를 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의 약속’에서 장경완(이종원 분)이 강태준(서준영 분)을 따로 불러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경완은 회사 로비에 장세진(박하나 분)에 대한 험담을 적은 대자보를 발견했다. 대자보엔 장세진의 무능력과 의부증에 대한 내용이 담겨있었다. 본부장이라는 자리에 있는 딸이 업무를 잘 하더라도 낙하산이라는 이미지를 버리기 힘든 상황에 이같은 루머가 돈다는 것은 장경완으로서도 큰 손실이었다.

장경완은 이같은 일들이 모두 강태준 때문에 발생한 것으로 여겼다. 이에 강태준을 불러 “백도희(이유리 분) 때문에 네가 흔들려서 세진이를 저렇게까지 만든 것 아니냐”고 말했다. 강태준은 그저 죄송하다는 말로 사죄밖에는 할 수 있는 말이 없었다.

이에 장경완은 “그럴라고 너희들 결혼 했느냐”며 “안타깝게 죽은 나연이가 살아서 돌아온 것 같아서 네가 흔들리는 것은 남자로선 이해하지만, 장인으로서는 널 이해하지 못한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이어 장경완은 “이번이 마지막 경고다”라며 의미심장한 손짓으로 강태준의 어깨를 어루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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