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또오해영' 에릭, 서현진 남친 행세 "혼자 산다고 광고해?"

입력 2016-05-10 00: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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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또 오해영'
사진: tvN '또 오해영'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또 오해영' 에릭이 서현진의 남자친구 행세를 했다.

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극본 박해영, 연출 송현욱) 3회에서는 박도경(에릭 분)이 오해영(서현진 분)을 지키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오해영은 짜장면과 탕수육을 배달 시켰고, 중국집 배달원은 오해영이 혼자 산다는 사실을 알고 음흉한 계획을 세웠다. 우연히 박도경은 집 앞에서사장에게 전화하며 "오늘 퇴근한다"고 말하는 중국집 배달원을 발견했고, 이어 오해영의 집에 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봤다.

결국 박도경은 자신의 집에서 쪽문을 통해 오해영의 방으로 들어갔고, "자장면 왔어? 말을 해야 알지"라며 자연스럽게 남자친구 행세를 했다.

이 모습을 본 중국집 배달원은 "혼자 사는 거 아니었어요?"라고 황당해하며 잔돈을 주고 나갔다.

오해영은 "연기가 수준급이라며" 비꼬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박도경은 오해영에게 "혼자 산다고 광고해요? 그놈 잔돈 있었어. 그냥 여기 살아요. 나도 여기 살 거예요"라고 말한 뒤 쪽문을 통해 자신의 집으로 나가 자신의 신발을 가져와 오해영의 집 현관에 놓았다.

방에 혼자남은 오해영은 "겁없이 함부로 감동 주고 지랄이네. 어쩌려고"라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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