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프로듀스 101' 조시윤, 윤채경 화보가 공개됐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프로듀스 101’에서 각각 41위에 16위에 머물며 또 한 번 팬들에게 아쉬움을 남긴 그들. 조시윤과 윤채경이 첫 화보 촬영에 나섰다.
‘프로듀스 101’ 종영 후 비록 최종 선발되지는 못했지만 I.O.I 못지않은 기세를 자랑하는 그들. 둘이 함께하는 인터뷰 일정이 연이어 있고 윤채경은 ‘음악의 신’ 촬영에 그리고 조시윤은 연기 수업에 매진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한 단계 성장 가능성과 아쉬움을 동시에 남겼던 ‘프로듀스 101’은 그들에게 어떤 의미였을까. 둘은 이제야 끝났다는 것이 조금씩 실감이 난다며 입을 모았다. 이어 시윤은 “다시 ‘Pick me’ 춤을 춰야할 것 같다”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고 채경은 “방송하는 동안 너무 재밌어서 아직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팬들 사이에서 ‘조시윤채경’이라는 애칭으로 함께 불리는 그들은 자타공인 ‘영혼의 듀오’다. ‘프로듀스 101’의 우연한 한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드라마짤’로 불리며 ‘영혼의 듀오 조시윤채경’의 입구가 되었다. 팬들이 늘어나면서 자연스레 그들의 데뷔를 응원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그 중 허영지와 함께 셋이 그룹을 이루길 바라는 댓글들에 대해 질문했다. 둘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영광”이라며 함께 얘기했다. 만약에 그들이 함께하면 어떤 걸그룹이 될까. 채경은 “큐트한 느낌일 거라 생각했는데 셋 다 이미지 변신을 하면 좋을 것 같다”며 몽환적인 느낌을 추천했다. 이에 시윤은 “멍 때리는 것은 자신 있다”며 몽환적인 콘셉트에 한 표를 던졌다.
가수 활동 외에 해보고 싶은 것으로는 채경은 ‘우결’에 출연하는 것이라고 답했다. “멋진 분들이 많지만 옛날부터 팬인 이민호 선배님과 해보고 싶다”며 수줍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시윤은 ‘무한도전’에 출연해 오감 체험처럼 특별한 경험을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