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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검증하는 조성호 "우발적인 행동...자수는 겁이나"

입력 2016-05-10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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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안산 대부도 토막 시신 사건의 피의자 조성호에 대한 현장검증이 진행됐다.

조씨는 부모님 욕을 들어 우발적으로 범죄를 저지른 것이라며 계획적인 행동은 아니었다고 했다.

tv조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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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씨는 직장동료 최 모씨를 둔기로 때려 살해한 뒤 신체 일부를 종량제 봉투에 담아 처리했다.

조씨에 대한 현장검증이 실시된 가운데, 조씨는 부모님 욕을 듣게 돼 범죄를 저질렀다며 우발적인 행동이었다고 주장했다.

자수는 겁이 나 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시신을 훼손한 이유에 대해서는 시신이 무거웠기 때문이라고 얘기했다.

경찰은 시신유기 장소인 대부도 방아머리 선착장과 불도 방조제 주변에서 현장검증을 이어가며 조성호의 자백에 모순점은 없는지 등을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시오패스는 후천척인건데 다 가정환경과 부모교육이문제인거다..''멀쩡하게 생겨가지고 참..''좀더 조사해봐라 소시오패스라면 또다른 범죄이력이 있을수도있다 주변인부터 ..'등의 다양한 반응들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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