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쇼미5' D-1 불꽃튀는 프로듀서 경쟁

입력 2016-05-12 18: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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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인 기자] 참가자들의 경쟁이 붙기도 전, 프로듀서들 간의 치열한 기싸움이 시작됐다.

사진=Mnet '쇼미더머니 시즌5' 선공개 오프닝 캡처
사진=Mnet '쇼미더머니 시즌5' 선공개 오프닝 캡처

13일 오후 11시 '쇼미더머니 시즌5'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EP. 1 돌아온 탕아의 오프닝이 네이버 TV캐스트에 단독 공개됐다.

오프닝 속 프로듀서들은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맞이했다. '쇼미더머니 시즌5'는 오디션 시작 당시부터 역대급 프로듀서진들로 화제를 모았다. 그 주인공들은 바로 길-매드클라운, 도끼-더콰이엇, 사이먼도미닉-그레이, 자이언티-쿠시.

이들은 선후배 상관없이 본인의 팀을 어필했다. 먼저 MBC '무한도전' 이후 오랜만에 대중을 만나게 되는 리쌍의 길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랑 래퍼 매드클라운은 결승 공약을 내걸었다. 매드클라운은 "결승에 간다면 길처럼 삭발하고 정장을 입겠다"며 파격적인 제안을 했다.

'쇼미더머니 시즌3' 이후 2년 만에 프로듀서로 다시 나선 도끼-더콰이엇은 프로그램 선배로서의 자신감을 내비쳤다. 특유의 시니컬한 말투로 "프로그램 선배로서 텃세로 좀 부리고 혼도 내겠다"고 말한 것. 도끼-더콰이엇은 시즌 3 우승자 아이콘(iKON)의 바비를 배출해낸 프로듀서로 이유있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잘생긴 외모를 가진 사이먼도미닉과 그레이는 "외모로 인정받았다는 생각은 절대 하지 않지만 잘생긴거다. 우리 팀에 오면 그레이 비트를 쓸 수 있다는 영광을 얻을 수 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들 역시 실력은 기본, 외모는 옵션이라는 마인드로 존재감을 높였다.

프로듀서진들이 생각하는 조용한 강자는 자이언티-쿠시였다. 썼다 하면 대박, 불렀다하면 대박을 내는 음원들을 만들어내는 이들은 "우리는 해리포터, 아이언맨 같은 존재다. 주인공인 것"이라며 다른 팀과의 비교를 거부했다.

각 팀의 개성이 뚜렷한 프로듀서들의 경쟁 역시 '쇼미더머니5'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참가자들 못지않은 팽팽한 기싸움과 자신감은 반전 웃음과 동시에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듀서들의 더욱 치열해진 경쟁은 13일 오후 11시 Mnet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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