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아이가다섯’ 성훈, 신혜선에 스킨십 “그러는 거 아니야”

입력 2016-05-14 20:56:16
    • 복사완료!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성훈이 신혜선에서 스킨십을 시도했다. 14일 KBS 2TV ‘아이가 다섯’에는 연태(신혜선)에게 만나자고 연락을 해오는 상민(성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학교에서 근무중이던 연태는 ‘너 할 일 없는 거 알아, 놀아줄게 광화문 서점으로 나와’라고 상민이 보내온 문자를 보며 흐뭇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러나 막상 서점에서 만난 상민과 마주한 연태는 “안녕하세요”라고 인사를 하면서도 떨떠름한 표정이었다. 상민은 괜스레 “쉿 서점에서 말거는 거 아니야”라며 자기 때문에 여기까지 나온 연태를 민망하게 만들었다.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찾아 자리를 잡고 앉아있던 연태의 옆으로 다가온 상민은 옆자리에 앉았다. 그러나 너무 가깝게 붙어앉아 연태를 이 때문에 쳐다보자 상민은 “서점에 와서 잘생긴 사람보고 그러는 거 아니야, 책 봐”라고 아무렇지 않은 척 했다. 책을 보러와서는 자꾸만 성가시게 구는 상민의 행동은 연태는 급기야 자리를 떴다.

꺼내고 싶은 책이 높은 곳에 있어 연태가 바둥거리고 있자 상민은 이를 빌미로 스킨십을 시도했다. 연태의 등뒤에 바짝 붙어 책을 향해 손을 뻗는 상민의 동작에 그녀는 당혹스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하지만 마친 옆을 지나던 행인이 상민과 부딪히며 민망한 상황이 벌어졌다. 상민은 애써 아무렇지 않은 척 연태에 “책 다 골랐으면 밥 먹으러 갈래?”라고 말했다. 보통 서점에 오면 2시간씩 있는다는 연태의 말에 상민은 “그러지 말고 나가자 맛있는 거 사줄게”라고 졸랐다.

연태는 이에 “그럼 청계천 가까우니까 샌드위치 사가서 먹어요”라고 말했다. 야외에서 밥을 먹는다는 건 생각도 해본 적 없는 상민은 “사람들 왔다갔다 하는데서 밥을 먹자구?”라고 되물었다.

상민의 반응에 곧 뚱해진 표정의 연태는 “그런 거 안 좋아하세요?”라고 물었다. 그러나 뭐든지 연태에게 잘 보이고 싶은 상민은 “무슨 소리야 나도 딱 그거 생각하고 있었는데”라며 앞장서서 서점을 빠져나갔다.

이 기사가 어떠셨나요?

LATEST MUSE

MOST READ

#이달의 아이돌
CLICK
블랙핑크 지수, 제니 이어 솔로 컴백
미스터리한 놀이공원으로의 초대
CLICK
#이달의 영화
오디세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세계 최초 전편 IMAX 촬영
오디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