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소진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V앱 ‘돌아온 쏘지-연습실 습격’에서 걸스데이 멤버 소진, 유라, 민아가 행사를 대비해 연습실로 모인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소진은 다른 멤버들과 함께 차량 안에서 이동하는 모습으로 팬들 앞에 나타났다. 소진은 “조만간 대학 행사가 있어서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오랜만에 연습실에서 모인다”며 “그동안 바빠서 서로 멀어졌을까봐 확인하기 위해 간다”고 말했다.
방송 속 소진은 짧은 단발머리를 하고 있었다. 그동안 긴 머리를 고수해온 소진이기에 팬들의 궁금증은 그녀의 파격적인 변신으로 몰렸다. 소진은 “‘정글의 법칙’에 스케줄 때문에 정글에 갔다가 비를 쫄딱 맞았다”며 “원래 탈색머리는 습기가 많은 곳에서 오래 있으면 머리가 늘어나는데, 정글에서 비를 맞고 5일 만에 호텔에 도착해 샤워를 했더니 그 자리에서 붙였던 머리가 떨어지더라”라고 밝혔다. 붙임머리가 떨어지는 바람에 손상된 머리와 함께 파격적인 단발머리를 감행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
소진은 또 이날 생일이었던 민아를 위해 팬들과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팬들은 민아에게 단체로 생일축하 메시지를 보냈고 멤버들은 중국어 버전의 생일축하노래를 부르며 중국팬들과의 소통을 이끌어 냈다.
소진은 컴백에 대해서도 조심스럽게 운을 뗐다. 소진은 “걸스데이 컴백을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시는 것으로 안다”며 “현재 좋은 곡을 기다래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진은 “어떻게든 최상의 상태로 팬들을 만나고 싶은 저희 욕심을 이해해 달라”며 “잘 준비해서 곧 인사드리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