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이
홍경민은 14일 방송되는 EBS '장학퀴즈 학교에 가다'에 출연해 모교 대원고등학교를 찾아 후배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학창시절 자퇴하게 된 이유부터 가수가 된 계기까지 공개하며 '정답이 있는 인생은 없다'는 주제로 후배들에게 값진 조언을 전했다. 방황의 시기 때 힘이 되어 주신 구갑조 선생님을 언급하며 감사의 영상편지도 보내기도 했다. 자신의 근황에 대해선 "차태현과 홍차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홍경민의 홍, 차태현의 차를 딴 홍차 프로젝트 활동은 이번 달 말에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해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고등학교 때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된 스토리에 대해선 "노래를 잘하는 지도 몰랐던 내게 친구들이 칭찬해줬고, 그 때부터 가수의 꿈을 키우며 지금까지 달려왔다"고 전했다. 당시 불렀던 김규민의 '옛 이야기'를 다시 선보여 박수세례를 받았다.
'선배가 쏜다' 코너도 진행됐다. MC 김일중까지 합류한 이번 미션에서 홍경민은 후배들이 외치는 노래 제목을 한번 듣고 맞히는 절대 청각의 면모를 과시하며 제작진을 당황하게 하기도 했다.
한편 2016년 '장학퀴즈'는 스마트 앱을 이용, 5인조 10개 팀 학생들이 합심해 100개의 별을 모으는 방식으로 총 3라운드를 거쳐 100개 이상의 별을 모으면 학교에 장학금이 수여된다. 홍경민 편은 14일 오후 5시 45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