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우결4' 조타와 김진경이 설레는 첫만남을 가졌다.
7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 했어요 시즌4'에서는 새로운 커플로 합류한 매드타운 조타와 모델 김진경의 첫만남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진경은 조타보다 먼저 첫 만남 장소에 도착했다. 김진경이 도착한 장소에는 꽃으로 아름답게 꾸며진 버진로드가 있었다. 두 사람의 첫 미션은 바로 웨딩 화보였던것.
앞서 김진경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내조를 잘하는 아내가 되고 싶어요. 요즘엔 영양학을 공부하고 있어서 남편 건강만큼은 내가 챙기고 싶다. 또 운동도 굉장히 열심히 하고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내 이내 그는 "저 너무 피곤해보이지 않겠죠?"라며 걱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조타가 도착했다. 조타는 설레는 표정으로 "결혼을 빨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남중, 남고를 나와서 계속 남자밖에 없었다. 데뷔하고 부터는 한번도 누구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빨리 아내를 만나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타가 올라간 곳은 산 중턱. 조타는 '패러글라이딩'을 해서 신부에게 내려가라는 미션을 받고 당황했다. 조타는 당황하면서도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해서 무섭지는 않은데 아내를 만나는게 참 쉽지 않다"라며 좌절했다.
하지만 내려간 곳에는 신부가 없었다. 조타는 "결혼식장 같긴 했는데 신부가 없었다. 장난을 좋아하시는 분인가? 왜 아무도 없지?"라며 실망한 기색을 드러냈다. 결혼식장에는 진경의 편지가 놓여져 있었다. 그는 진경의 이름을 보고 "패션쪽에 관심이 있다보니까 이름을 보고 좋았다"라고 당시의 감정을 전했다.
이후 진경이 패러글라이딩을 타고 내려왔다. 진경은 "아직 얼굴도 못봤는데, 저를 보기위해 패러글라이딩을 하셨다고 그래서 미안함에 같이 해보려고 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패러글라이딩을 통해 이색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조타는 김진경의 장비를 풀러주며 배려했고, 이에 김진경은 "너무 고마웠다. 말하기 전에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니까 좋았다"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