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딴따라’ 엘조, 엄마 출동에 꿈 접어야되나

입력 2016-05-12 23: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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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사진 : SBS ‘딴따라’ 방송 캡처

[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엘조가 엄마에게 끌려갔다. 12일 SBS ‘딴따라’에는 엄마가 찾아오는 바람에 그길로 집에 끌려가고야 마는 재훈(엘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습실에 찾아온 재훈의 모친은 천연덕스럽게 아들을 끌고갔다. 미련이 남았는지 뒤를 돌아보는 재훈에 갈 길을 재촉한 그녀는 사람들이 없어지자 “타”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혼날까 두려운 재훈은 모친에게 “엄마 내가 먼저 말 할려고 했는데”라고 운을 뗐지만 그녀는 “엄마 친구가 이상원 콘서트 갔다가 너 봤다 그랬는데 엄마는 우리 아들 믿으니까 말도 안 된다고 했어, 근데 우리 아들이 말도 안 되는 곳에 와있네?”라고 따져물었다.

하지만 이미 밴드에 정이 든 재훈은 “엄마 나 드럼 너무 치고싶어”라며 “쳐보라고 한 것도 엄마잖아 드럼은 정말 신났단 말이야”라고 떼를 썼다. 모친은 “엄마가 그 악기들 왜 가르 쳤을까? 너 유학 프로파일에 필요해서 그랬던 거 잖아”라고 다그쳤다.

재훈은 어떻게든 매달려볼 요량으로 “엄마, 나 공부에 방해 안 되게 하고 있어”라며 “이번학기 학점 하나도 안 떨어졌어”라고 회유해보려고 했다. 하지만 완강한 입장의 엄마는 “서재훈, 내가 너 딴따라 시키려고 서초 강남 대치동 픽업 다닌 줄 알아? 어서 안타니?”라고 결국 소리를 내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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