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두시 탈출 컬투쇼’에 첫 출연한 아이돌 ‘방탄 소년단’ 멤버들이 자신들의 예명을 지어준 프로듀서 방시혁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2일인 오늘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하 컬투쇼)'에서는 특별 초대석으로 인기 아이돌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 슈가, 진,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DJ 컬투는 “이름들이 특이하다. 특히 뷔는 무슨 뜻이냐”며 예명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뷔는 “사실 예명 후보 3개가 있었다”면서 “뷔, 렉스, 시스였는데, 렉스는 개이름 같았고, 시스는 여자 같아서 뷔를 선택했다”며 예명이 탄생하게 된 비화를 밝힌 것.
또한 다른 멤버 제이홉은 “내 이름의 홉은 희망이라는 뜻”이라고 밝혔고, 컬투가 슈가를 향해 “설탕이란 뜻이냐”고 묻자, 당황한 슈가는 “중간에 r이 없다. 그 뜻은 아닌데, 3년전에 얘기해주셨는데 까먹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우리 예명은 모두 프로듀서 방시혁이 지어주셨다. 뜻을 알고 있는 멤버들은 거의 없다”고 말해 한번 더 폭소케 했다.
한편, SBS 메인 라디오인 '두시탈출 - 컬투쇼 (이하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되는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