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이경규가 애주가의 면모를 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는 애주가로 소문난 이경규가 술에 대한 애착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MC김성주는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덕후 테스트를 준비해왔다며 ‘덕후의 조건’에 대해 출연진들에 들려줬다. 자가진단을 해보라는 말에 출연진들은 이를 귀담아 들었다.
특정된 덕질이 아닌 상황에서 김성주가 ‘그 것’ ‘그 생각’이라는 단어를 말하자 김희철은 이상한 생각을 잠시나마 했는데 “야한 게 아니라?”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덕후 테스트’의 네 번째 문항으로 ‘다른 일을 하다가도 자꾸 그 생각이 나서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다’이 나오자 이경규는 “녹화하면서도 자꾸 끝나고 한 잔 해야지”싶다고 털어놨다.
테스트가 모두 끝나고 항목 중 몇 개나 포함되냐는 말에 이경규는 네 개나 포함된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다섯 항목 모두가 포함된다고 밝혀 출연진들을 놀래켰다.
반면 제아는 단 하나밖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혀 덕후 기질이 전혀 없는 것으로 판명났다. 제아는 하나에 빠져도 금방 헤어나오는 스타일이라고 이에 대해 설명했다.
이경규는 다소 심각한 술 덕후 성향으로 판명되자 이에 대한 해결 방법으로 “술도 해장술로 풀 듯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