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전광렬, 최민수 아래 포박당했다…대치 상황 긴장 증폭

입력 2016-05-15 15:4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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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대박’ 전광렬이 최민수와 여진구에 의해 주저앉을까. SBS 월화드라마 ‘대박’(극본 권순규/연출 남건 박선호)이 중반부를 넘어서며 또 한 번의 큰 전환점을 맞는다. 연잉군(여진구 분/훗날 영조)이 백대길(장근석 분)을 둘러싼 출생의 비밀을 짐작하기 시작한 것. 형제가 또 어떤 파란에 휘말리게 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와 함께 이인좌(전광렬 분)의 행보 역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인좌는 백대길과 연잉군을 둘러싼 이 모든 상황의 판을 짠 인물이자 옥좌에 대한 열망으로 조선의 임금을 바꾸려는 자다. 입버릇처럼 “내 손바닥 안에 있다”며 대길과 연잉군을 가늠하고, 그들에게 끝없는 시련을 던지는 중이다. 따라서 이인좌의 행보에 형제의 운명이 다시 한 번 뒤집어질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대박’ 제작진이 이인좌와 그 수하들을 둘러싼 또 하나의 급격한 변화를 예고했다. 사진 속에는 이인좌, 황진기(한정수 분), 무명(지일주 분)은 하나같이 온몸이 포박당한 채 의금부에 끌려가고 있다. 이들 옆에는 많은 군사들이 서 있어 곧 추국이 시작될 듯 하다. 그런 이인좌 무리를 숙종(최민수 분)과 연잉군이 지켜보고 있다. 숙종은 위압적인 눈빛으로 묶여 있는 이인좌를 내려다 보며 긴장감을 높인다. 연잉군 역시 서서히 숙종의 카리스마를 닮아가는 호랑이 새끼로서의 변화를 보이는 중이다. 선 굵은 배우들이 함께 호흡하며 완성시킨 압도적인 아우라와 연기가 어우러져 만드는 시너지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대박’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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