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아가씨’가 칸영화제 7일차 평점 2.1을 기록했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한 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제작 모호필름, 용필름)이 17일(현지시간) 칸영화제 공식 데일리지인 스크린데일리에서 평점 2.1을 기록했다.
‘아가씨’는 태국 방콕 포스트지와 프랑스 유력 일간지 리베라시옹, 영국 텔레그래프지에게서 별 4개 만점에 1개를 받았다. 미국 타임지와 러시아 언론은 ‘아가씨’에게 별 3개를 부여했다. 평점이 가장 높은 작품은 마렌 아데 감독의 ‘토니 에드만’으로 평점 3.7을 기록했다. 이어 짐 자무쉬 감독의 ‘패터슨’이 3.5로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을 받았다.
반면 ‘아가씨’는 로튼토마토에서는 12명이 평가한 가운데 신선도 92%를 기록 중이라 평론가와 기자들의 평점과 엇갈린 양상을 보이고 있다. ‘올드보이’ ‘박쥐’ 또한 낮은 평점을 기록했음에도 수상에 성공한 만큼, ‘아가씨’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 지는 뚜껑을 열어봐야 알 일이다.
한편 박찬욱 감독과 김민희 하정우 김태리 조진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아가씨’는 오는 6월1일 국내서 개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