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MBC 측 “‘라디오시대’, 조영남 사태 정리될 때까지 임시 DJ 체제”

입력 2016-05-17 12: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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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본사 DB
사진 : 본사 DB

[헤럴드POP=노윤정 기자] 가수 조영남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지금은 라디오 시대’ 측이 당분간 임시 DJ 체제로 진행된다.

MBC 관계자는 17일 오후 헤럴드POP에 “오늘 방송부터 상황이 정리될 때까지 당분간 대타 DJ로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조영남, 최유라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방송 시간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조영남 본인과 연락이 닿지 않아 고심하던 제작진은 결국 임시 DJ에게 진행을 맡기는 쪽으로 결정을 내렸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아직 임시 DJ를 섭외하진 못해 “현재 물색 중”이라고만 전했다.

앞서 조영남은 무명화가 A씨에 의해 대작(代作) 의혹(사기 혐의)으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A시는 조영남 작품의 90% 정도를 자신이 그려주면 조영남이 나머지 10%를 덧칠하고 사인을 넣어 자신의 작품으로 발표했다고 주장하며 고소했고, 조영남 측은 A씨가 조수로서 도움을 줬을 뿐이며 A씨의 도움을 받은 그림은 판매하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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