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배틀트립’ 홍석천이 눈물을 보였다.
21일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홍석천과 봉만대 감독이 장국영이 투신한 호텔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석천은 13년 전인 2003년 4월 1일 만우절 장국영이 투신했던 호텔을 찾아 장국영을 추억했다. 장국영이 투신한 호텔에는 매년 4월 1일 팬들이 꽃을 남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천은 “장국영 씨를 만날 찬스가 있었다”라며 홍콩에서 배우하는 친구가 있는데 장국영하고 영화를 찍어서 친분이 있어 만나게 해준다고 했었지만 스케쥴 상 뒤로 미뤘는데 미뤘던 기간 장국영이 고인이 됐음을 전하며 안타까워했다.
또한 홍석천은 “어렸을 때부터 장국영을 우상으로 좋아했다”며 장국영이 투신한 호텔에서 복잡 미묘한 심경을 전했다.
장국영을 추억하고 홍콩 여행을 마친 홍석천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좀 많이 지쳐있었는데 앞으로 배우 생활하는데 힘을 얻었다”며 봉만대 감독과의 여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