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수형 기자]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를 발칵 뒤집어 놓은 믿지 못할 이야기들이 또 한번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오늘 오전 방송된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전파를 탔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소련 출신의 동물육종학자인 '일리야 이바노프'가 진행하던 반인반원 프로젝트, 즉 반은 인간의 형태와 반은 원숭이의 형태로 이루어진 제 3의 생명체를 만들기 위해 무모한 실험에 빠진 한 과학자의 이야기가 펼쳐진 것. 비밀리에 진행되었던 그의 실험은 계속해서 실패했고, 결국 그의 실험이 세상에 알려져 갖은 질타를 받았다. 그는 결국 체포돼 5년형을 선고 받고 카자흐스탄으로 추방당한 뒤, 1932년 안타깝게 숨을 거뒀지만 그로부터 수년이 지난 뒤 2005년, 모스크바 문서보관서에서 공개한 비밀문서에서는 '이바노프의 반인반원 연구가 사실은 스탈린의 지시였다'는 내용이 담겨져 있어 또 한 번 충격을 주었다.
또한 이날 '디벅 박스'에 대한 이야기도 재조명 되었다. 2003년 인터넷 한 경매 사이트에 올라온 나무 상자가 화제가 된 것. 이유인 즉슨, 와인 잔과 와인 병을 보관하는 평범한 와인 상자로 보이는 이 상자는 사실상 악령이 담겨 있다는 것이다. 사실 이 상자는 유대인 하벨라의 것이었는데 유대교 전통에 따라 상자 안에 악령을 봉인해 놨다는 풍습을 믿은 것이다. 하지만 그런 무서운 의미가 담긴 이 상자는 그가 죽은뒤, 손녀가 이웃에게 팔아버렸고 실제로 이 상자를 받는 사람마다 뇌졸중으로 사망하는등 불행이 끊임없이 이어지게 되어 실제로 이 상자가 악령의 상자였던 것인지 아직까지도 그 의문은 풀리지 않아 더욱 기이한 사건으로 기억 되고 있다.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종합에만) 한편, 세계 각지에 있는 신비한 사건들을 재조명하여 보여주는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되는 장수 프로그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