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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한국인 선교사 피살..올해들어 세번째

입력 2016-05-20 17: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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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필리핀에서 또 한국인이 피살됐다.

필리핀에서 감리교 선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57살 심재석 씨다.

yt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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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측은 오늘 새벽 4시30분쯤 필리핀 마닐라 부근 따이따이에서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 씨는 외부 침입자들에 의해 가스통으로 보이는 둔기에 맞아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주필리핀 한국대사관은 김대희 영사 등이 사건 현장으로 출발했다고 말했다.

용의자들이 필리핀인지 한국인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올해 들어 필리핀에서 한국인 교민이 피살된 것은 이번이 세 번째.

앞서 지난 17일에는 32살 장 모 씨가 괴한의 총격을 받아 숨졌고, 지난 2월에도 필리핀 카비테주의 주택가에서 은퇴 후 이민 간 68살 박 모 씨가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우리나라 국민이 죽어나가는지 모르겠다''특히 필리핀은 우리나라사람이라면 굉장히 조심해서 다녀야 할 나라..몇몇 군데 빼면'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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