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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음중' 보이그룹 천하시대 "소녀팬 심쿵"

입력 2016-05-22 06: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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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 '쇼! 음악중심'
사진 : MBC '쇼! 음악중심'

[헤럴드POP=김은지 기자] '쇼! 음악중심' 보이그룹 천하시대가 열렸다.

21일 오후 배우 김민재와 박새론의 진행으로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 505회 에서는 보이그룹 세븐틴, 업텐션, 몬스타엑스 등 보이그룹의 파워풀한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먼저 보이그룹 세븐틴은 블랙&화이트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멤버들은 한 편의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귀여운 안무와 사랑스러운 가사의 노래를 불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세븐틴의 타이틀 곡 '예쁘다'는 좋아하는 소녀를 향해 '예쁘다'라고 말해주고 싶은 소년의 풋풋한 감정을 담은 곡이다.

지난해 5월 데뷔한 세븐틴은 총 13명의 멤버가 힙합과 보컬 그리고 퍼포먼스 팀 등 세 개의 유닛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하나의 팀을 이루는 구성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최근에는 '예쁘다'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유튜브 400만을 돌파하며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하기도 했다.

여기에 '인피니트' 남우현의 솔로 무대가 감성을 자극했다. 남우현은 단정한 흰색 셔츠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어 남우현은 눈을 감은 채 멜로디를 느끼며 노래를 열창했다. 그의 깊이있는 목소리와 슬픈 가사가 절묘하게 어우러지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남우현은 최근 자신의 자작곡으로 채워진 솔로앨범을 발표하면서 '인피니트의 숨겨진 보물'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그가 그룹활동과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보여줄 음악적 행보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몬스타엑스의 컴백도 눈길을 끌었다. 몬스타엑스는 '걸어(All in)'과 '엑스 걸(EX Girl)' 무대를 연달아 선보였다. 걸그룹 마마무 휘인이 피처링한 ‘엑스 걸’은 ‘헤어진 연인이 날 어떻게 생각할까’라는 질문에 대한 남녀의 상상이 레이백이 가미된 라이트한 힙합 R&B 곡이다. 이어 타이틀곡 '걸어(All in)’는 직설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힙합 곡으로 몬스타엑스만의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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