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유재석, "지석진 '런닝맨' 300회까지 못 할 뻔 했다" 폭로

입력 2016-05-22 19: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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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2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은 300회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7vs300' 미션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지석진에게 "300회동안 고생 많았다"며 말문을 열었다. 뜬금없는 유재석의 말에 지석진은 불안한 기색을 보이며 "왜 그러냐"고 물었고, 유재석은 "300회까지 같이 못 올 뻔하지 않았냐"며 폭로했다. 유재석의 말에 런닝맨 멤버들은 박장대소했다.

지석진은 유재석에게 "런닝맨 초반에 PD와 비밀리에 1:1토크 한 것을 온 천지에 이런식으로 폭로하냐"며 말했고, 김종국은 "지석진이 42회 때였나 그만둔다고 했던 것 같다"며 유재석을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42회까지 가지도 않았다. 그 때가 20 몇 회였다"고 정확한 기억력으로 그 때의 상황을 설명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지석진은 "그 때는 너무 힘들었다. 방송이 끝나면 늘 유재석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하곤 했다"며 과거를 회상했다.

유재석은 "그 때 제가 얼마나 말렸는지 참 후회가 된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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