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엑스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스타워즈' 디스 장면을 해명했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19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엑스맨:아포칼립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언론시사회 및 화상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영화에서 '스타워즈6-제다이의 귀환'을 디스한 장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이번 영화에서 등장인물들이 '스타워즈' 시리즈를 보고서 세 번째 작품이 제일 재미 없다고 했는데, 원래 세 번째 작품이 가장 어려운 것 같아서 그랬다. 전작 '엑스맨' 시리즈도 내가 3편은 감독을 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언 싱어 감독은 "엑스맨 시리즈는 내게 도전이었다. '스타워즈' 3편이 재미없었다고 한 건 그냥 농담 식으로 넣은 거다. 1983년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다. 또 친구들이 '스타워즈' 시리즈를 두고 어떤 작품이 더 나은지 논쟁을 벌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프리퀄 3부작 최종편인 ‘엑스맨: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개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게 되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다.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