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강수정 기자] ‘1박2일’ 멤버들이 섬 아이들의 날카로운 일침을 받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 선데이-1박2일’에서 섬 아이들을 등교시키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각자 팀을 나눠서 달리도에 사는 섬 아이들의 집을 찾아갔다. 아침 9시까지 학교로 등교하는 것을 도와주는 미션을 수행한 것. 시간안에 학교에 도착해야만 햄버거 세트를 받을 수 있었다.
무사히 학교로 도착한 멤버들은 아이들과 나란히 햄버거를 나눠먹으며 돈독한 시간을 나눴다. 김준호는 “지금 우리 분위기가 마치 분교에 리조트를 지으려고 아이들에게 뇌물을 먹이는 나쁜 어른들 같다”라고 말하며 콩트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이를 본 아이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여 더 큰 웃음을 안겼다.
이후 데프콘은 “제작진이 거짓말을 한 것이 있다”며 “아이들이 햄버거를 자주 못 먹는다고 들었는데 주문하면 30분이면 온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정준영은 “그러면 자장면도 시키면 오냐”고 물어봤고, 아이들은 “지금 이건 우리를 무시하는 것 같은데?”라고 날카로운 질문을 건네 주변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