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앤디가 써니에 뽀뽀했다.
21일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 앤디가 써니의 볼에 뽀뽀했다.
써니와 앤디가 등장했다. 써니는 자신에 대한 문제를 냈고, 유독 깐족대는 김희철에게 써니는 온갖 욕(?)으로 진정시키려 했다. 결국 써니의 뽀뽀를 받을 사람으로 김희철이 선택됐고, 써니는 어쨌거나 뽀뽀를 해주겠다 나섰다. 김희철은 매너다리를 했고, 써니가 김희철의 볼에 뽀뽀를 해주는데, 김희철은 자신의 볼에 묻은 써니의 립스틱을 찍어바르더니 코에 갖다대면서 "어, 멘솔냄새나"라 말했다. 이에 써니는 "도라이를 봤나"라며 황당해했고, 김희철은 강호동과 영혼의 투톱을 이루면서 유난히 즐거워했다.
그리고 또 다른 전학생 앤디가 나섰고, 자신의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형님들은 어처구니없는 대답들을 내놓았고, 앤디는 답답한 듯 잘 챙겨주는 여자가 누굴까 물었고, 이수근은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며 노래를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자신에게 그런 여자는 바로 "시후 엄마!"라 대답했고, 형님들은 정색했다. 거침없는 앤디의 망치질이 이어졌고, 써니는 순수하고 가정적인 여자가 아니냐 물었다. 앤디는 정답이라 말했고, 이수근은 누가봐도 이혜정 선생님 아니냐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앤디는 여자친구에게 듣고 싶은 애칭을 문제로 냈고, 이수근은 "파인땡큐 앤디유?"라 말해 황당함을 자아냈고, 써니는 "여보"라는 정답을 맞혔다. 앤디는 상대가 '여보'라고 해주면 어떨 것 같냐는 질문에 생각하는데 김희철이 "여보세요"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앤디와 써니는 "여보, 세요"로 달달함을 자아냈다.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잘 하는 것으로는 '농구'라는 정답을 이번에도 역시 써니가 맞혔는데, 이수근은 "170이 안 되는데 농구를 좋아한다고?"라며 의심했고, 동네 175cm 키들이 나섰다. 결국 위풍당당 207cm 서장훈이 나서서 자리에 앉으라고 말한 후에야 진정돼 웃음을 자아냈다. 앤디에 대한 정답을 가장 많이 맞힌 써니가 앤디의 뽀뽀를 받았고, 민경훈은 이 모습을 자세히 지켜봐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