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POP데이터]‘여름이다!’ 국내 인기 해수욕장 TOP5, 올해는 어디로?

입력 2016-05-24 11: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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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해수욕장
해운대 해수욕장

[헤럴드POP=김종효 기자]피서는 역시 바다로.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해수욕장의 개장 시기와 다양한 해수욕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AK몰 SNS 마케팅팀 & 헤럴드POP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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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몰 SNS 마케팅 팀과 헤럴드POP은 빅데이터 분석 툴 타파크로스를 이용해 지난 여름 국내 인기 해수욕장을 선정, 버즈량을 분석 및 조사했다. 해수욕장과 관련해 '바다', '여행', '가족' 등이 연관 검색어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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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마음만 먹으면 GO ‘을왕리 해수욕장’ 힐링이 필요할 때 마음만 먹으면 쉽게 다녀올 수 있는 인천 대표 휴양지 을왕리 해수욕장. 그래서인지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도 전에 나들이 후기 버즈가 다량 발생했다.

해수욕장 개장일이 발표되자마자 버즈량은 정점을 찍었고 출발 드림팀 씨름편이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촬영됐다는 소식에 버즈량은 또 한 번 증가했다.

인천의 해수욕장 랜드마크인만큼 지난해 여름 내내 여름 휴가지로 꾸준한 버즈가 발생된다. 하지만 해수욕장 몰카 성범죄 8건으로 전체 해수욕장 중 3위를 기록하는 불명예 꼬리표도 따라다닌다. 인천을 대표하는 휴양지인만큼 올 여름에는 성범죄 예방 및 단속이 시급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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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제주의 에메랄드빛 해변 ‘협재 해수욕장’ 수심이 얕고 모래사장의 폭이 넓고 각 종 편의 시설이 고루 갖춰져 있어 매년 여름이면 많은 피서객들이 방문하는 제주 협재 해수욕장이 7,092건의 버즈량으로 4위를 기록했다.

에메랄드 빛의 해변으로 지중해 부럽지 않은 제주의 협재 해수욕장이지만 지난해엔 파란 고리 문어류의 맹독성 문어가 이슈로 떠올라 132건의 높은 버즈량을 기록했다.

그 외에 제주도 1박 2일 여행지 추천지와 맛집 추천으로 평균 90건의 버즈량을 보이는 등 협재 해수욕장은 블로거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올해 협재 해수욕장 개장일은 6월 23일 예정이다.

AK몰 SNS 마케팅팀 & 헤럴드POP 공동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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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메르스도 물리친 부산의 명물 ‘광안리 해수욕장’ 지난해 여름 버즈량 3위를 기록한 광안리 해수욕장은 부산의 명물인 광안대교 야경을 볼 수 있는 만큼 많은 피서 인파가 몰리는 곳이다.

지난해 7월 메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주말 140만명 이상의 피서객이 몰렸으며 올해 백사장 복원 사업이 본격화되면서 더 많은 피서객을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시기에 '2015 코로나배 세계 여자 비치 발리볼 대회'가 개최되면서 많은 화제가 돼 버즈량은 291건을 기록했다.

한편 광안리 해수욕장의 올 여름 개장일은 7월 1일을 시작으로, 9월 10일까지 약 두 달 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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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머드축제와 찰떡궁합 ‘대천 해수욕장’ 보령 머드축제가 세계적인 축제로 거듭난 후 외국인 관광객 필수 코스로 떠오른 대천 해수욕장. 지난해 7월 머드축제와 비치발리볼 대회를 개최하면서 일 평균 버즈량 200건을 기록했다.

올해 제 19회 보령 머드축제는 대천해수욕장 머드광장에서 개최되며 7월 15일 금요일부터 24일 일요일까지 약 10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피서시즌이 끝난 지난해 9월 20일 뉴스에서 보도된 '올 여름 해수욕장 성범죄 사건 발생 해수욕장' 1위로 대천해수욕장이 뽑혀 버즈량 143건을 기록하는 불명예도 안았다.

한편 대천해수욕장은 6월 18일 오후 6시 머드광장 특설무대에서 개장식을 갖고 8월 21일까지 65일 동안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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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부산의 메카, 피서의 메카 ‘해운대 해수욕장’ 매년 피서객들이 몰려 인산인해를 이루는 부산의 메카 해운대 해수욕장. 일찍이 찾아온 무더위에 해운대 해수욕장은 벌써부터 사람들이 몰리고 있다.

지난해 7월 태풍 '낭카'의 영향으로 높은 파도가 밀려옴에도 불구하고 많은 피서객들이 몰려 물놀이를 즐겼다. 7월 31일은 피서가 절정을 이르면서 해운대를 찾은 피서객이 90만을 넘었다. 파라솔 6,000개가 모두 매진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피서 시즌 막바지인 8월 말에는 '부산 국제 코미디 페스티벌'이 영화의 전당, 벡스코, 해운대 등에서 개최하면서 버즈량 642건을 기록했다.

한편 해운대 해수욕장은 6월 1일 개장을 시작으로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해운대구는 7월 11일부터 7월 24일까지 2주간 해운대 해수욕장 임해봉사실 앞 200m구간은 오후 9시까지 야간 개장을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바다는 빠질 수 없는 피서지 중 한 곳이다. AK몰 SNS 마케팅 이현영 연구원은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피서지가 바다인 만큼 기상 예보나 안전 수칙 등에도 유의해야 한다”며 “최근에는 버즈량이 높은 유명 해수욕장 뿐만 아니라 성수기에도 한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섬이나 잘 알려지지 않은 해수욕장을 찾아 가는 사람들도 많다. 또한 지난해와 동일하게 올해 해수욕장에 대한 버즈량은 피서철 직전 증가하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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