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울버린3’ 힌트가 ‘엑스맨:아포칼립스’ 쿠키영상을 통해 공개됐다.
영화 ‘엑스맨’ 프리퀄 3부작 최종편인 ‘엑스맨: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지난 19일 국내 언론시사회를 통해 베일을 벗은 가운데 쿠키영상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과연 ‘엑스맨:아포칼립스’ 쿠키영상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엑스맨:아포칼립스’ 쿠키영상에서는 슈트를 차려입은 한 남성이 초토화된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기지에서 ‘웨폰X’(Weapon X)라 적힌 혈액을 가져가는 모습이 등장한다. 남성의 가방엔 다른 색상의 혈청 2개가 더 담겨 있으며, 가방엔 ‘에섹스 주식회사’(ESSEX CORP)라고 적혀 있다.
에섹스는 ‘울버린’에 등장하는 악당 중 한명인 미스터 시니스터의 본명 나다니엘 에섹스를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19세기 과학자인 나다니엘 에섹스는 유전공학과 돌연변이에 관심이 많으나 도덕과 윤리 기준에는 신경 쓰지 않는 인물. 이에 ‘울버린3’ 메인 빌런이 미스터 시니스터가 아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또한 ‘엑스맨:아포칼립스’에서는 기억을 잃고 살상무기로 개조된 울버린(휴 잭맨)이 윌리엄 스트라이커의 기지에서 탈출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에 ‘울버린3’에선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울버린3’는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을 맡으며 오는 2017년 3월3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