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아람 기자]‘배틀트립’ 하하 현주엽 김승현이 승리했다.
21일 방송된 KBS2TV ‘배틀트립’에서는 일본 '설렘덩크' 팀과 홍콩 '영웅탐색'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영웅탐색’ 팀 홍석천과 봉만대 감독은 장국영이 투신한 호텔을 찾았다. 홍석천은 13년 전인 2003년 4월 1일 만우절 장국영이 투신했던 호텔을 찾아 장국영을 추억했다. 장국영이 투신한 호텔에는 매년 4월 1일 팬들이 꽃을 남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홍석천은 “장국영 씨를 만날 찬스가 있었다”라며 홍콩에서 배우하는 친구가 있는데 장국영하고 영화를 찍어서 친분이 있어 만나게 해준다고 했었지만 스케쥴 상 뒤로 미뤘는데 미뤘던 기간 장국영이 고인이 됐음을 전하며 안타까워했다.
장국영을 추억하고 홍콩 여행을 마친 홍석천은 결국 눈물을 보이며 “요즘 지쳐있었는데 힘을 얻었다”며 봉만대 감독과의 여행에 감사함을 전했다. 영웅본색 팀은 총 524,900원의 경비를 소요한 것으로 밝혔다.
이어 하하와 현주엽 김승현이 슬램덩크의 배경이 되는 일본의 곳곳을 찾아다니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하와 현주엽, 김승현은 강백호의 모교로 알려진 북산고를 찾았다. 이들은 북산고에 도착했고 만화와 동일한 모습으로 감탄했다. 현주엽은 “맞아”를 12번이나 외치며 흥분했고 하하는 인증사진을 찍어 슬램덩크 작가에게 보내며 팬심을 드러냈다.
만화의 대미를 장식한 마지막 장면의 배경이 된 해변가를 찾아 서태웅이 뛴 가마쿠라 쇼우난 해변을 찾아 감격했고 총 233,580원의 비용을 소요 했다고 밝히며 41대 59로 설렘덩크 팀의 승리로 돌아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