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힙민' 더할 나위 없이 완벽 무대 '양화대교갱스터' MC스나이퍼-문희경 최고점(종합)

입력 2016-05-20 23: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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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선영 기자]20일 방송된 JTBC'힙합의 민족'에서지난 방송에서 염정인이 하지 못한 '양화대교 갱스터'를 부른 문희경-MC스나이퍼가 대학교에서 펼쳐진 파이널 무대 순서 결정전에서 204표를 받으며 파이널 무대에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노래 바꿔 부르기'로 파이널 무대 순서를 정하기로한 이번 무대는 할미넴들이 대학교에서 20대 못지 않은 폭발적인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 잡았다. 폭풍우와 태풍같은 바람이 휘몰아 치는 날씨에 세트를 완성하기조차 쉽지 않았음에도 할미넴들의 열정은 날씨도 뛰어넘어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이용녀가 첫무대를 선보이며 노래만큼 열정적인 '위아래'는 이용녀만의 저음으로 색다른 매력을 보이며 관중들과 호흡해 흥분을 돋우워 할미넴들의 무대를 알렸다.

이용녀는 "40년만에 대학교를 왔다 여러분들도 있을때 즐겨라"며 청춘 20대의 젊음에 대해 조언을 하며 무대를 내려왔다. 첫 무대를 연 이용녀-치타의 무대는 154점을 획득했다.

이어서 양희은-키디비-한해가 '오늘부터 우리는'을 부르며 대중성에 기인해 광중들과 함께 호흡하며 호응을 이끌었다. '프로듀스101'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기희현이 함께 랩무대에 올라 폭발적인 호응으로 163점을 받았다.

언제나 묵직한 랩으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선보인 최병주는 릴보이와 함께 '으르렁'을 선보이며 색다른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 잡았다. 날씨를 뚫고 느껴지는 그 열정은 노래'으르렁'만큼 드셌지만 강렬함을 관중들에게 전했다. 힘있는 퍼포먼스로 릴보이와 만족감을 드러낸 최병주는 172점을 획득했다.

공식커플로 늘 높은 점수를 유지했던 김영옥은 이번에는 새로운 파트너 딘딘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김영옥은 새로운 파트너인만큼 걱정이 심했다. 몬스터엑스 주헌의 남다른 애정에 익숙했던 김영옥의 걱정과 달리 딘딘의 애교와 한없는 칭찬에 곧 무너지며 딘딘과의 높은 만족도를 나타냈다.

오히려 딘딘의 모습에 "이게 바로 내가 원한거다"라며 주헌에게 의문의 1패를 안겼다. 딘딘과의 만족도 높은 '연기꾼'은 김경록의 피처링으로 랩과 노래의 조화를 이루며 150점을 획득했다.

지난 방송에서 계단에 오르다 추락사고를 당한 염정인은 그 열정만은 꺾이지 않았다. 피타입은 아픈 염정인을 위해 염정인에게 최대한 맞추도록 노력하며 완벽한 조를 이루었다. 피타입은 "염선생님이 강렬한 것 아니면 안된다고 하셨다 '그XX'를 내 노래'다이하드'와 섞으니 좋아하시더라"며 노래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염정인의 바람과는 달리 몸이 아직 낫지 않아 무대에 오르지는 못했지만 염정인의 존재감은 확실하게 드러났다. 영상속에 염정인의 얼굴과 노래모습이 강렬하게 등장하자 관중들은 열광했다. 피타입의 노력과 손승연의 소름끼치는 고음에 관중들도 높이 호응했으나 점수는 의외로 145점으로 낮았다.

지난 방송에서 염정인이 하지 못했던 '양화대교 갱스터'는 MC 스나이퍼-문희경의 손에 의해 무대가 완성되었다. 문희경은 완벽한 랩핑 실력으로 언제나 높은 점수를 차지해 상위권에 있는 만큼 소화력이 남달랐다. 문희경은 "염정인을 위해 부른다"며 곡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지난 무대에 파트너 없이 올라간 MC 스나이퍼는 문희경을 만나 훨훨 날았다. '마마무' 화사가 피처링한 무대는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팀을 이루며 소름돋는 공연으로 204점 최고 점수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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