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멀리서도 고비드" 고수, SNS 사진도 화보처럼

입력 2016-05-22 12:3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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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아름 기자]MBC 창사 55주년 주말 특집드라마 '옥중화'에서 윤태원으로 열연 중인 배우 고수가 남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옥중화’ 7화에서는 중국 연경으로 향하는 사신단과 상단의 기나긴 행렬, 그리고 이들이 지나는 광활한 배경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이에 고수는 촬영지에서의 비하인드 컷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2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수는 광활한 대지와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촬영에 한창이다. 고수가 손에 쥐고 있는 분홍빛의 천은, 모래바람을 피하라며 자신의 것을 풀어 진세연(옥녀)에게 둘러주었던 어제 방송분의 ‘심쿵포인트’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이어 바위 위에서 내려오는 역동적 모습도 포착, 극중 험난한 윤태원의 행보를 비롯해 많은 것들을 이뤄내며 이를 슬기롭게 헤쳐 나갈 미래가 연상되기도 한다. 사진에 담긴 당당한 걸음과 온화한 표정은 고수 특유의 기품이 느껴지기도 했다. 한편 ‘옥중화’ 7화에서 윤태원은 태감 오장현 암살에 옥녀가 개입된 사실을 알게 됐다. 두 사람은 충분히 서로를 해할 수 있는 상황이었음에도 불구, 죽이지 않았으며 윤태원은 오장현 암살에 옥녀가 개입된 사실을 알고도 이를 발설하지 않았다.

22일 방송될 ‘옥중화’ 8화를 통해 두 사람의 엉킨 실타래에 대한 실마리가 등장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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