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소담 기자]'나의 소녀시대'가 관객수 18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화 '나의 소녀시대'(배급 오드)는 전국 198개 스크린에서 49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3만194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7위에 랭크됐다.
지난 12일 개봉한 '나의 소녀시대'는 CGV 단독 상영에도 불구하고 22일까지 누적관객수 18만1,148명을 기록하며 국내 대만 영화 역대 흥행 1위 기록을 매일 갈아치우고 있다.
'나의 소녀시대'는 1994년 대책 없이 용감했던 학창시절, 유덕화 마누라가 꿈인 평범한 소녀 린전신과 학교를 주름 잡는 비범한 소년 쉬타이위의 첫사랑 밀어주기 작전을 그린다.
대만에서 역대 흥행 1위를 차지한 '나의 소녀시대'는 한국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08년 개봉해 국내서 대만 영화 최고 흥행을 기록한 '말할 수 없는 비밀'의 10만59명을 가뿐히 뛰어넘은 것.
여기에 '나의 소녀시대'는 지난 21일 좌석점유율 47.1%를 기록하며 역대급 기록을 써내려가고 있다. 22일 좌석점유율 또한 44.1%에 달했다. 또 남자 주인공 왕대륙의 인기도 날이 갈수록 치솟고 있어, '나의 소녀시대' 열풍은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