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대박’ 전광렬, 장근석 옥좌싸움 끌어들여 “칼을 뽑을 때다”

입력 2016-05-23 22:2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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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장근석이 전광렬에 이문식의 생사를 전했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는 백대길(장근석)의 마음을 기어코 뒤흔들고야 마는 이인좌(전광렬)의 모습이 그려졌다.

연잉군(여진구)는 늦은 밤, 이인좌가 수감되어 있는 곳을 찾아온 백대길을 발견하고는 “이인좌를 만나러 왔는가”라고 물었다. 아비인 백만금(이문식)이 살아있다는 말에 그는 “따라 오거라”며 그를 데리고 안으로 들어갔다.

빈 무덤을 확인하고 온 백대길은 이인좌에 “설명해봐 내가 이해할 수 있게”라고 말했다. 이인좌는 “함께 있었다, 네놈이 날 찾아왔을 때 말이다”며 복수를 날을 세우던 날을 언급했다.

그러나 이 믿기 힘든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는 백대길은 “아버지가 거기 있었단 말이야? 그래서 아버지 어디 있는데 죽지 않고 살아있다면 왜 지금껏 한 번도 나타나지 않은건데”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이인좌는 “백만금도 네놈이 왕이 되기를 바랬으니까”라며 백대길을 금상에 세우겠다는 말에 백만금이 동조했다고 밝혔다. 백대길은 이인좌의 말에 “개소리 지껄이지 마”라며 “아버지가 나를 버려두고 네 놈 따위 따를 리가 없어”라고 반박했다.

하지만 이 말에도 이인좌는 “백만금은 모든 진실을 알고 있었다”며 백만금이 백대길을 옥좌에 앉히기 위해 모든 것을 포기했다고 전했다. 이어 흔들리는 백대길에 “네놈도 때가 되었다 이제 칼을 뽑을 때가 되었단 말이다”라고 자신과 손을 잡을 것을 권했다.

이어 “내가 아닌 이 나라 조선을 위해 백성을 위해”라며 “지금 백만금은 내 명령이면은 언제고 생사를 달리할 수 있는 곳에 있느니라, 자 어찌하겠느냐”라고 수를 던졌다.

백대길은 이미 마음이 흔들렸지만 “우리 아부지 손끝하나 건드리면 각오해 너 형장에 오르기도 전에 내 손에 먼저 죽는다”라고 경고했다. 이인좌는 이에 “그럼 빨리 움직이거라”며 “오직 너만이 날 구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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