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조들호, 신영일에게 "한판 붙어보시죠" 일갈

입력 2016-05-23 22: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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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권민지 기자]23일 방영된 KBS2 월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조들호(박신양)는 신영일(김갑수) 사무실에 들이닥쳤다. 장해경(박솔미)이 페이퍼 컴퍼니와 관련, 수갑을 채워 간 것에 대한 분노였다. 조들호는 "겉으로 태연한 척하지만 속으론 안달난거 보입니다"라고 외쳤다. 대화 비자금 어디까지 관련있냐고 장해경에게 추궁했다. 이에 "묵비권 행사하겠다"고 대답했다. 이어 조들호는 스스로 장해경의 변호사를 자처하고 시무룩한 장해경의 손을 잡고 "내가 있다"고 안심시켰다. 조들호는 신지욱(류수영)에게 장해경은 논란과 무관하다고 단정했다. 그 이유는 바로 정회장(정원중) 비리를 파헤칠 때 그녀의 흔적이 없었다는 것.

급하게 자리를 뜨는 장신우에게 찾아가 장해경의 향후를 염려하자 장신우는 "너가 정회장을 안빼냈어도" 라며 경멸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에 조들호는 "진실을 덮으려하면 결국 큰 피해를 보게된다"고 충고했다.

한편 조들호의 변호로 도움을 주려는 이은조에게 장해경는 "내 변호는 금산이 맡을 것"이라고 강경하게 말했으나 진심어린 이은조의 설득에 망설이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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