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켄 로치 감독 두번째 칸 황금종려상, '아가씨' 수상불발

입력 2016-05-23 03: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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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로치 감독
켄 로치 감독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켄 로치 감독이 6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주인공이 됐다. 박찬욱 감독 '아가씨'는 수상이 불발됐다.

영화 '아이, 다니엘 블레이크'(I, Daniel Blake) 켄 로치 감독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현지에서 열린 제69회 칸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16) 폐막식에서 황금종려상(Palme d'Or)을 수상했다.

켄 로치 감독은 '앤젤스 셰어:천사를 위한 위스키'로 제65회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으로 제59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데 이어 두 번째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받아들게 됐다.

제69회 칸국제영화제는 지난 11일 개막작 '카페 소사이어티'로 시작해 22일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경쟁부문에 박찬욱 감독의 '아가씨'를 비롯해 총 21편의 작품이 공식 초청돼 황금종려상, 심사위원 대상,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심사위원상 부문에서 수상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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