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NEMA

'곡성' 관객수 450만 돌파, 나홍진 감독 흥행 자신감 회복

입력 2016-05-23 06: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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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헤럴드POP=이소담 기자]'곡성'이 관객수 450만 명을 돌파했다.

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2일 영화 '곡성'(감독 나홍진/제작 사이드미러)은 전국 1,375개 스크린에서 6,016회 상영돼 일일 관객수 48만6,700명을 동원하며 부동의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이에 '곡성'은 지난 21일, 전야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수를 돌파한데 이어 22일엔 450만 고지까지 넘어서면서 500만 돌파마저 바라보고 있다.

앞서 나홍진 감독은 '추격자'로 507만 관객을 동원한데 이어 두 번째 500만 돌파를 앞두고 있어 관심을 모은다. 특히 전작 '황해'가 226만 명 동원에 그친 나홍진 감독은 '곡성'으로 흥행 자신감을 회복하며 다시 한 번 저력을 보여줬다.

과연 '곡성'이 오는 25일 개봉하는 '엑스맨:아포칼립스'(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 6월1일 개봉하는 한국영화 '아가씨'(감독 박찬욱)와 경쟁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도 관심사다.

이와 함께 2위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지난 22일 12만7,461명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26만72명을 기록했다. 3위 '캡틴아메리카:시빌워'는 7만1,010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855만3,323명으로 집계됐다. 4위 '계춘할망'은 6만2,714명을 동원, 누적관객수 21만2,612명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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