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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생활의달인' 보도블록 달인의 남모를 고충

입력 2016-05-24 07: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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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수정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각 분야의 달인들의 비화가 공개됐다.

23일 오후 방송된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생활의 달인’에서 고기비빔국수의 달인, 보도블록의 달인, 메밀국수의 달인, 크림단팥빵의 달인의 비법이 공개됐다.

이날 보도블록의 달인 김성주 달인은 남다른 손놀림으로 보도블록을 빠르게 맞추는 모습을 보여 감탄을 금치 못하도록 했다. 동료들까지 김성주 달인의 손놀림엔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심지어 김성주 달인은 모양이 달라 틈이 생긴 부분까지 예리한 솜씨로 꼭 맞는 벽돌을 잘라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런 김성주 달인에겐 남모를 고충이 있었다. 보도블록 작업을 하고 있노라면 시민들이 지나가면서 “혈세로 이런 일이나 한다”면서 노여움을 드러낸다는 것. 실제로 제작진이 촬영을 하고 있는 날에도 김성주 달인이 수모를 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성주 달인은 “아무래도 욕을 먹으면 기분은 나쁘다”며 “그런 이야기를 들을 때 제일 힘들다”며 고충을 털어놓았다.

고기비빔국수의 달인 조성연 달인은 고기를 삶는 일반적 국수가 아닌 고기를 구워서 고명으로 내놓는 독특한 국수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었다. 조성연 달인은 성공비결로 “젊은 사람들이 국수 장사를 하겠다는 사람들이 많지 않다”며 “사업을 준비하면서 방방곡곡의 국수 가게에 들러 국수를 맛보고 분석했다. 그런 연구에 1000만원이 투자됐다”고 밝혔다.

메밀국수의 달인 이광구 달인은 맛에 대한 자신만의 신념을 밝혔다. 이광구 달인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맛에 대해 대부분 생각하는 것이 강해야 맛있다고 느낀다”며 “사실 정말 맛있는 것은 음식이 목으로 넘어가더라도 목에서도 은은하게 음식의 향이 나야한다”고 밝혔다.

크림단팥빵 달인 김운종 달인은 마, 무, 천연 벌꿀로 빵을 만들고 있었다. 김운종 달인은 천연재료를 고집하는 이유로 “우리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이 먹는다는 신념으로 빵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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