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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발동' 지진희 "종려시 동양인인데 서양인같은 느낌"

입력 2016-05-27 16: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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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지숙 기자
사진=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이소담 기자]지진희가 진의함과 종려시의 매력에 대해 언급했다.

지진희는 27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감독 김태균)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중국 배우 진의함, 종려시와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이날 지진희는 "두 여배우에 대한 느낌의 경우, 진의함은 굉장히 귀엽고 청순하고 재밌었다. 연기를 전공한 친구가 아니라고 들었는데, 연기를 처음 시작하면서 힘들었던 고통에 대한 이야기와 배운 점들을 들으면서 겉으로 보이는 깨끗하고 맑은 이미지만이 전부가 아니구나 싶었다. 정통멜로를 찍어도 좋을 것 같단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진희는 "종려시의 경우 동양인임에도 불구하고 서양인 같은 느낌을 받았다. 마인드라던가 현장에서의 모습을 보면 그런 느낌을 많이 주더라. 묘한 매력이 있다. 동서양의 매력적인 부분을 잘 믹스 해놓은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연애의 발동: 상해 여자, 부산 남자'는 신통하기로 유명한 점성가 활얼샨(진의함)이 한국에 있는 남동생 이펑(진학동)과 궁합이 맞지 않는 재희(혜림)와 결혼을 발표하자 한국으로 향하고, 재희의 아빠인 박준호(지진희)를 만나면서 결혼반대 동맹을 맺고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6월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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