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아 기자]22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이동국과 삼남매의 좌충우돌 스토리가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날 이동국은 대박이를 홀로 남겨둔 채 수아·설아만 어울려다니는 모습을 보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두 딸에게 "너희 둘은 엄마 뱃 속에 있었을 때부터 같이 있었지만 대박이는 혼자 있어서 외롭다. 대박이를 챙겨주라"고 말했다. 이에 수아·설아가 대박이의 얼굴을 손수 씻겨 준 후 로션을 발라 주었다. 또한 함께 양치를 하며 동생을 살뜰히 챙겼다.
아빠와 놀이터에 나간 삼남매. 이동국은 아이들을 위해 미아방지 모의 실험을 진행했다. 첫 번째 실험에서 세 아이는 낯선 사람을 따라가 아빠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달려가 낯선 사람들 따라가면 안된다고 지도했다.
두 번째 실험에서 이동국의 부탁을 받은 남성이 세 아이에게 다시 접근했다. 사탕으로 아이들을 유혹하는 아저씨에게 설아는 "사탕을 안 좋아한다"며 강력하게 거부했고, 아저씨가 대박이를 데려가겠다고 하자 "안 된다"며 강력하게 거부했다.
곧이어 처음으로 치과 검진을 받는 삼 남매의 모습이 방송됐다. 인터뷰에서 이동국은 "아이들이 치과 진료를 처음 받는 것이기 때문에 설아·수아·대박이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진료에 앞서 아이들은 대기실에서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먼저 대박이가 치과 진료에 나섰고 의자에 누운 대박이는 울먹이며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검진 결과 대박이는 현재 어금니 4개가 올라온 상태로 정상적이라는 소견을 받았다. 이어 설아와 수아는 울지 않고 씩씩하게 진료를 받아 아빠를 놀라게 했다. 검진 후 의사는 "설아는 유치가 모두 나온 상태고 설아는 아직 발달 중이다. 쌍둥이라도 발달 속도가 느릴 수 있다"고 말했다.
치과 진료를 마친 이동국은 "아이들이 울 줄 알았는데 담담하게 치과 치료를 받는 것을 보니 신기하고 기특했다.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며 최대한 치과가 무섭고 공포스러운 곳이 아니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아빠들의 48시간 좌충우돌 육아 도전기 KBS 2TV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