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엄마가뭐길래' 조혜련 딸, 결국 명문고 자퇴..눈물 터트려(종합)

입력 2016-05-27 00:3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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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조혜련이 눈물을 터트렸다.

2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 조혜련이 딸 윤아의 자퇴 소식에 그만 눈물을 터트렸다.

푸드 페스티벌에 참가한 강주은과 세부자. 캐나다 국민간식 푸틴은 순식간에 날개 돋친 듯 팔려나가기 시작했고, 최민수는 너무 잘 팔리는 푸틴이 과연 아침에 먹었던 그 푸틴과 같은 거냐며 의아해했다. 그때 한 손님이 나타나 소금 맛이라며 컴플레인을 걸었고, 강주은은 소금을 미리 담아뒀던 종이컵에 푸틴을 담아뒀었다며 한 순간에 너무 몰린 손님들에 당황스러워 실수했던 일을 털어놨다.

다시 제대로 된 푸틴을 받아간 손님은 맛이 있다 말했고, 강주은은 또 다시 소스가 짜다는 손님의 의견에 소스에 얼른 물을 부었다. 그리고 나타난 벨기에 셰프가 푸틴을 먹어보는데 긴장된 속에 강주은은 맛있다는 셰프의 한 마디에 긴장이 풀린 듯한 모습을 보였고, "세계적으로 유명한 셰프들은 짠 음식을 워낙 좋아하시니까(?)"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아 학교에서 온 긴급 호출에 조혜련이 급히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어느 때보다 무거운 표정으로 한숨을 내쉬던 조혜련은 친정엄마에게 전화해 윤아가 학교를 그만두게 됐다 말했다. 조혜련은 윤아가 학교를 그만 두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려 생각 중에 있다 말했다. 조혜련은 단 한 번도 전교 1등을 놓친 적 없던 윤아였다면서 데리러 가는 길에 친정엄마에게 전화를 하고 싶었다 말했고, 자식들 앞에서 그 누구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이내 조혜련의 눈물이 터져버렸고, "마치 제 자식에게 문제가 있는 것 같았어요"라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드디어 윤아를 만난 조혜련은 윤아를 따뜻하게 안아줬고, 아무렇지 않은 척 하려고 눈물을 애써 참았다. 윤아는 "엄마가 우는 건 싫었어요"라면서 행복해지기 위해 자퇴를 결정했는데 누군가에게 힘듦을 주는 게 싫었다 말했다. 이에 강주은은 윤아가 정말 대단한 것 같다며 한국에서 이런 결정을 내리기가 어려웠을 거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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