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먹다남긴 꿀꿀이죽까지 먹은 '시간탐험대' 보릿고개 극한체험(종합)

입력 2016-05-25 23: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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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장민경 기자] 멤버들이 꿀꿀이죽을 먹었다.

25일 방송된 tvN '렛츠고 시간탐험대3'에서 멤버들은 미군들이 먹다 남긴 꿀꿀이죽을 먹었다.

피난길에 나선 멤버들이 거의 하루가 걸려 피난촌에 도착했다. 제작진은 너무 힘들어하는 멤버들에게 현대 시간으로 갈 수 있는 시간을 주겠다면서, 6.25 관련 문제를 내기 시작했다. 정답이 공개될 때마다 가릴는 출연자들의 희비. 이렇게 8문제까지 간 상황에 한상진이 1위를 고주원과 장수원이 5문제를 맞혔다. 결국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장수원이 1위를 했고, 고주원과 함께였다.

두 사람은 라면을 끓여먹었고, 현대의 시간이 너무 부러운 나머지 멤버들은 돌도 씹어먹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워했고, 미군 막사 옆에서 수상한 물건을 발견해 그리로 향했다.통 안에는 미군들이 먹다 버린 음식이 있었고, 장동민은 끓여라도 먹자며 불 위에 통을 올렸다. 그런데 그 안에는 껌도 들어 있었고, 제작진은 원래 담배꽁초도 들어 있었다 말했다. 한상진은 굉장히 슬픈 일이라면서 그 당시 먹고 살기 위해 미군이 버린 음식을 어떻게든 먹고 자신을 이렇게 키워준 부모 세대들에 감사함을 전했다.

여느 때와는 다르게 출연자들은 묵묵히 꿀꿀이죽을 먹었고, 장동민은 미군들이 먹다 남은 음식이 들어있는데 배가 고프니 먹어야하지 않았겠냐며 실제 6.25때는 그것마저 없어서 못 먹지 않았겠냐며 그 당시에는 얼마나 힘들었을까 헤아려봤다.

밥을 먹고 난 뒤 장동민과 김동현은 선무공작대 활동을 개시하며 전단지를 온 동네 벽에 붙이기 시작했다. 붙이다 보니 호흡도 척척 잘 맞았지만, 이때 바로 인민군이 나타났다. 겁에 질리니 말이 더 많아지는 두 형제는 발각되면 전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조심스럽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점차 인민군은 멀어져갔고, 선무공작대는 반대편 길로 재빠르게 이동했다. 그러나 인민군의 재등장에 총소리가 들리고, 김동현은 세계 9위 임에도 그 자리에서 땅에 굴러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세계 9위 김동현이 굴렀다면서도 정말 그 상황이 무서웠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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