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수인 기자]'어서옵SHOW'가 출연진들의 홍보, 시청자들에 선사하는 재미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고 있다. 이는 재능을 판매하는 연예인들의 예능감과 '어서옵SHOW'만의 포맷이 어우러진 결과물이었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어서옵SHOW'는 각계각층 스타들의 재능을 판매하는 형식으로 이뤄지는 스타 재능 기부 홈쇼핑 프로그램이다. '어서옵SHOW'는 프로그램의 홈쇼핑 포맷을 적극 활용해 네이버 V앱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먼저 만나고 있다.
25일 생방송된 V앱 '어서옵SHOW'에는 홍경민, 차태현이 출연했다. 김종국과의 친분으로 출연한 이들은 '홍차 이벤트단'이라는 이름을 걸고 자신들의 재능 상품을 소개했다. '홍차'는 가수 홍경민과 배우 차태현의 성을 따온 것으로 이들의 프로젝트 이름이다. 이들은 '홍차프로젝트'라는 이름하에 27일 '힘내쏭' 음원을 발표한다.
김종국은 홍차 이벤트단을 설명하며 "어디선가 누군가에게 이벤트가 생기면 홍경민 차태현이 출동한다"고 말했다. 이는 곧 발표되는 '힘내쏭'이 주는 의미와도 일맥상통해 이벤트 재능이 곧 홍보와 직결된다. '힘내쏭'은 홍경민과 차태현이 힘을 합쳐 바쁜 현대인들에 유쾌한 에너지로 위로와 격려를 전달하기 위해 만든 곡이기 때문.
홈쇼핑 방송에서 차태현은 홍차프로젝트를 3년 전부터 준비해왔음을 알렸으며 27일 음원 발매를 예고했다. 김종국, 홍경민, 차태현은 절친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웃음을 시청자들에 전달했다. 절친들의 입담에 닭싸움, 소금 음료 복불복 등의 몸개그도 불사했다.
생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이들의 유쾌한 에너지와 케미스트리에 호평을 보내며 '어서옵SHOW' 프로그램 전체에 대한 기대치를 높였다. 음원 발매일인 이틀 전에는 생방송으로, 음원 발매 당일에는 본방송으로 한 번 더 방송에 노출되며 대중에 '홍차프로젝트'를 각인시킬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들이 출연한 '어서옵SHOW' 정규방송은 27일 금요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되며 홍차프로젝트의 '힘내쏭'은 27일 자정에 발매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