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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강남 日 방송에서도 예능감 폭발 "한국말 잘한다"

입력 2016-05-31 16:4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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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트위터
강남 트위터

[헤럴드POP=김은정 기자] 강남이 특유의 활발함으로 일본 예능 프로그램에서 큰 활약을 펼쳤다.

31일 일본의 아침 대표 프로그램 'PON!'에 출연한 강남은 25일 발매된 데뷔 앨범 'Ready to Fly'에 대한 공지와 함께 한국에서 활동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한국에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일본인 아이돌'로 소개된 강남은 그간 한국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였던 모습과 같이 크고 활기찬 목소리로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강남입니다"라는 인사를 일본어로 전했다.

이어 "본명은 나메카와 야스오"라 밝힌 강남은 "'강남'과 '나메카와' 중 어떤 이름으로 불러야 하느냐"고 묻는 사회자의 질문에 "그냥 '야스오'라 불러달라" 말하며 스튜디오의 분위기를 한층 편안하게 이끌었다.

"한국말도 잘하느냐"는 패널의 질문에 강남은 자신 있게 "한국어도 잘한다. 안녕하세요 강남입니다"하며 한국어로 자기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강남은 사회자 및 패널들과 격 없이 이야기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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