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아름 기자]윤시윤이 한량으로 변신했다.
27일 JTBC 금토드라마 ‘마녀보감’(魔女寶鑑, 연출 조현탁 심나연/극본 양혁문 노선재) 공식 포스트에는 현장 스틸컷들이 대거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허준(윤시윤 분)은 다소 비뚤어진 모습이다. 세상만사 다 귀찮은 한량 표정부터 과장된 동작까지 기존의 허준과는 180도 달라 관심을 끈다.
그런가하면 한량으로 변신한 윤시윤은 어떻게 옷을 걸쳐도 잘생기고 훈훈한 모습으로 여심을 흔들기도.
공개된 사진들은 이번 주 방송분에 등장할 허준의 모습을 담고 있다. 연희(김새론 분)의 저주 발현 이후 5년이 지난 시점으로, 수수한 차림으로 궁과 저잣거리를 돌아다니며 어머니의 노비 면천을 위해 무슨 일이던 마다하지 않던 열혈 청년이자 능청스러운 태도 속에 서자로 살아가는 상처를 숨기던 속 깊은 허준은 찾아볼 수 없다. 180도 변한 허준에게 그간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지난 21일 방송된 4회 엔딩 장면에서 허준은 수발무녀들의 화살을 맞고 흑림에서 쓰러진 가운데, 허준이 타오르는 불길을 뒤로한 채 죽어가는 어머니 김씨(김희정 분)을 끌어안고 폭풍 오열하는 장면이 공개돼 긴장감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