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드라마

‘마리텔’ 장진우♥모르모트, 동네 바보형과 실연남의 음주방송(종합)

입력 2016-05-29 00: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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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강보라 기자] 모르모트PD가 음주방송을 했다. 28일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에는 지난 주 풋케어를 받았던 모르모트PD가 이번에는 장진우의 초대로 음주방송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장진우는 지난 방송 5위의 굴욕을 씻어내기 위해 이날 다시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도전장을 던지며 눈길을 끌었다. ‘쿡방’을 진행하는 장진우의 시식을 돕기 위해서는 모르모트PD가 가장 먼저 초대를 받으며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남자들끼리의 첫 만남에 두 사람은 사뭇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서로의 나이를 물으며 인사를 나눴다. 마침 두 사람이 86년생이라는 것이 확인되자 장진우는 “친구네요”라고 반가워했지만 모르모트PD는 “난 빠른 86”이라며 “내가 형이에요”라고 선을 그었다.

결혼을 앞둔 장진우가 모르모트PD에 여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자 그는 이내 침울해 지며 “헤어졌어요”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장진우는 이에 “소개시켜 드릴까요?”라며 “양필라님은 어떠세요”라고 양정원을 언급했다.

모르모트PD를 위해 감렛 칵테일을 준비한 장진우는 칵테일을 직접 앞에서 제조해 내밀었다. 평소에도 술을 좋아한다는 모르모트PD는 장진우가 내민 감렛 칵테일이 썩 마음에 들었는지 “진짜 맛있어요”라고 흡족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장진우는 이에 “데이트 할 때 이걸 한 잔씩 사주는 거에요”라며 라임이 들어있어 여자들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장진우가 피자를 확인하는 사이 모르모트PD는 자신 앞에 놓인 칵테일 한 잔을 금방 원샷했다. 이에 당황한 장진우가 “빨리 마시면 되게 취하는 술인데”라고 말했지만 모르모트PD는 한 잔 더 해드릴까요라는 말에 얼른 “네”라고 대답하며 음주방송을 이어나갔다.

다소 딱딱해보이는 분위기에 장진우와 모르모트PD가 어색해 보인다는 지적이 이어지자 장진우는 “남자끼리 처음 만났을 때 굉장히 불편하다”고 말했지만 취기가 오른 모르모트PD는 해맑게 웃을 뿐이었다.

모르모트PD는 칵테일 두잔을 비워내며 “오늘 진짜 힐링되는 것 같아요”라며 지금까지 그 어떤 방송보다 즐거워했다. 장진우가 쉐이킷을 하며 알려준 특징을 기억한 모르모트PD는 세 번째 잔을 따라주자 이를 따라하는 등 흥이 오른 모습을 보였다.

장진우가 피자를 플레이팅 하며 채팅창에 네거티브한 말이 올라오자 모르모트PD는 검수없이 그대로 이를 읽었다. 이에 시청자들은 ‘해봄이 막 나가는 중’ ‘아무거나 읽지 마’라며 얼굴까지 붉게 달아오른 그의 행동을 지적했다.

피자까지 폭풍 먹방을 마친 모르모트PD는 전효성의 방송에 초대받아 결국 취기 때문에 딥슬립에 빠지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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