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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나' 김정훈 "몰랐던 부모님 연애 비밀 알게 됐다"

입력 2016-05-27 11: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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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숙 기자
사진 =이지숙 기자

[헤럴드POP=임지연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정훈이 아버지와의 여행을 통해 몰랐던 사실을 알게됐다고 밝혔다.

김정훈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예능프로그램 ‘아버지와 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아버지와 여행을 다녀온 소감을 전했다.

이날 김정훈은 “아버지는 고등학교 교장선생님이셨다가 정년 퇴직하셨다. 아버지 연세가 있으셔서 가족 여행을 기획하던 중에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아버지와 어머니가 선으로 만나 결혼하셨다고 들었다. 그런데 몰랐던 아버지의 여성 취향을 알게 됐다. 어머니의 어떤 부분이 마음에 드셔서 결혼을 서두르셨다고 하시더라"면서 "꿈에도 몰랐던 엄청난 과거를 알게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버지와 나’는 아버지와 아들, 두 남자가 단 둘이 낯선 여행지로 떠나 ‘세상에서 제일 어색한 일주일’을 보내며 서로에게 조금씩 다가가는 과정을 담는다. 남희석, 추성훈, 김정훈, 윤박, 에릭남, 로이킴, 바비 총 7명의 스타와 그들의 아버지가 출연한다. 오는 6월 2일 밤 11시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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