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세영 기자]'진짜사나이' 멤버들이 초특급 얼차려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29일 공개된 '진사' 다음주 예고에서는 FM급 얼차려에 긴장된 표정으로 임하는 멤버들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공개된 예고에서 초특급 점호 준비에 나선 멤버들은 FM급 얼차려 행진에 우왕좌왕한 모습을 보였다.
또한 구멍 병사들의 각개전투와 전차 대대에 입성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공할 위력과 블록버스터 급 훈련에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는 내용의 '진짜사나이' 다음회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덩달아 높아진 상황.
한편 같은날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는 "샤워 시간을 부여하겠다 몇분이면 되겠냐"라고 말하는 독사 교관과 눈치껏 "15분입니다"라고 답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15분이면 충분히 샤워할 수 있겠습니까. 15분 후에 지금 이 모습 그대로 모입니다"라고 말한 뒤 교관이 사라졌고 멤버들은 "15분 이상 줄 생각이 없었다"라며 빛의 속도로 샤워에 돌입했다.
이후 환복을 시도하던 멤버들은 양말의 냄새를 다시 맡으며 입었던 옷을 다시 착용하고 빠르게 로션 등을 바르며 마무리했다.
독사 교관의 칼같은 시간 약속에 내무반은 조용해졌고 이어 교관은 "샤워하러 간 사이 생활관을 둘러봤다"라며 정리되지 못한 침상 위의 베레모, 양말 등에 대해 지적했다.
"조교의 얼굴에 먹칠하려고 일부러 그런 것이냐"라며 단체 기합을 받게 된 멤버들은 성급함이 초래한 실수로 인해 단체로 기합을 받았고 생활관의 정돈 상태의 중요성에 대해 깨닫게 됐다. 이어 16명의 멤버들이 자세가 똑바로 될때까지 얼차려가 이어졌다.
하지만 우지원의 갑작스러운 고함 소리에 교관은 다시 소리치기 시작했고 우지원은 "나름대로의 극한상황에서 나오는 버릇인데, 선수일때의 버릇이 무시를 못한다고"라며 기합 소리가 나오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관물대를 정리하는 멤버들을 도와 박찬호는 분대장 포스를 자아내며 관물대 정리를 도왔다. 꼼꼼한 FM 성격의 박찬호로 인해 멤버들은 "분대장 다시 뽑자"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