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예능

'슈퍼맨' 초보 아빠들의 48시간, "육아는 즐거워"(종합)

입력 2016-05-29 18: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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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아 기자]2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 132화는 '공동육아구역, 육아는 즐거워'라는 제목으로 다섯 아빠의 좌충우돌 육아 소동기가 펼쳐졌다.

먼저 오지호·양동근·인교진의 공동 육아 모습이 그려졌다. 이른 아침 세 아빠는 문화센터를 방문해 베이비 마사지에 도전했다. 인교진의 딸 하은이는 환하게 웃으며 금세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지호의 딸 서흔이와 양동근의 딸 조이는 어색해하는 모습을 보였고, 결국 조이는 울음을 터뜨리고 말았다. 아빠들은 아이들과 스킨십 놀이, 성장점 자극 마사지, 마라카스 요가 등에 도전했다.

집으로 돌아온 세 아빠는 저녁 식사 몰아주기 내기를 했다. 사다리 타기를 한 결과 장보기·저녁 식사 준비에 인교진이 당첨됐고 인교진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교진이 식사 준비에 나선 사이 양동근·오지호는 육아를 맡았다.

축구선수 이동국은 낯선 사람으로부터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미아방지 모의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삼남매와 함께 놀이터로 나갔다.

첫 번째 실험에서 아빠의 부탁을 받은 낯선 사람이 세 아이에게 접근했고 사탕을 주며 아이들을 유혹했다. 아이들은 사탕의 유혹에 넘어가 낯선 사람을 따라가는 모습을 보여 이동국은 충격을 받았다. 이동국은 아이들에게 달려가 "낯선 사람들 따라가면 안된다"며 지도했다.

이어진 두 번째 실험에서 또 다른 낯선 남성이 세 아이에게 다시 접근했다. 사탕으로 아이들을 유혹하는 아저씨에게 설아는 "사탕을 안 좋아한다"며 강력하게 거부하면서도 손으로는 사탕을 받았다. 아저씨는 아이들에게 "대박이를 데려가겠다"고 했고 설아는 큰 목소리로 "안 된다"며 막아서 아빠를 감동하게 했다.

또한 생애 처음으로 치과 진료를 받는 삼 남매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대기실에서 아이들은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아빠의 예상과는 달리 진료실에 들어간 삼 남매는 여유롭고 씩씩하게 치과 진료를 마쳐 아빠를 감동하게 했다.

또한 야구 정복을 위해 특별훈련에 돌입한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그려졌다. 야구장을 찾기 전 쌍둥이는 아빠와 놀이를 놀해 야구공과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시구에 도전하기 위한 쌍둥이의 특별 훈련 후 아빠와 함께 야구장을 찾은 쌍둥이는 그라운드에서 그동안 갈고 닦은 야구 실력을 선보이며 세 번째 시구에 도전했다. 쌍둥이는 성공적인 시구를 마치고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범수와 소을·다을 남매는 제주도를 방문했다. 이범수는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며 아이들에게 여행 일정을 설명했다. 또한 제주도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소다남매는 음료를 먹여주며 오순도순 다정한 모습을 보여 아빠를 흐뭇하게 했다. 21코스 중 4코스에 도전한 이범수와 소다남매는 다채로운 풍경을 즐겼다. 올레길 걷기를 마친 후 이범수는 히치 하이킹을 해 숙소까지 이동했고 아이들과 저녁 식사로 파스타를 만들어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마지막으로 기태영·유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로희와 함께 요가를 했다. 또한 걸음마를 뗀 로희를 열렬히 응원해 로희는 '5걸음 걷기'에 성공한다. 이어 육아 골든벨에 도전한 기태영. 로희의 응원 덕분에 기태영은 대회에서 활약을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웃음과 감동이 묻어나는 아빠들의 육아 리얼리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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